한국정보공학, 이투스 스카이에듀와 전략적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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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공학은 온라인 수능교육업체인 이투스, 스카이에듀와 함께 계열사인 스카이교육TV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한편 이들 업체와 수능방송사업에 있어 긴밀히 협력키로 했습니다.
스카이교육TV는 한국정보공학이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디지털컨텐츠 사업에 진출코자 지난해11월, 온라인 수능교육업체인 스카이에듀 등과 함께 10억 원의 자본금을 투자해 설립한 법인입니다.
스카이교육TV는 수능 및 교육방송을 주 사업으로 하며 한국정보공학이 60%, 스카이에듀가 4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스카이교육TV에 대한 증자규모는 총 7억이며 자본금은 13억5천만원으로 늘었습니다.
증자 후 지분구조는 한국정보공학(51.9%), 스카이에듀(29.6 %), 이투스(14.8%)가 되며 한국정보공학이 1대주주로서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한국정보공학 유용석 사장은“온라인수능시장에서 최고의 강사진을 보유, 막강한 브랜드파워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이투스와 스카이에듀 등을 대주주로 참여시킨 만큼 이들 업체와의 긴밀한 상호 협력관계를 통해 수능교육방송 사업에서 향후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