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하고 참신한 맛이 일품인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이 디저트 시장 평정을 예고하고 있다. 다이어트와 웰빙에 관심이 많은 이 시대 한국의 젊은이들은 식사 후 디저트로,간식거리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에 열광한다. 수입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시장에서 '저지방 저칼로리'를 표방하며 고소득을 보장하는 토종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전문점이 등장해 화제다. '요프루또(www.yofrutto.co.kr)'가 바로 그곳.요프루또 전문점은 가격과 납기 대응 면에서 수입제품에비해 절대 우위를 확보하며 소자본 창업시장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요프루또 요거트는 만들기 까다로운 활성 유산균이 살아 숨쉬는 제품으로,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의 원재료를 100% 순수 국내기술로 국산화했다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 시중의 수입제품은 비 활성인데다 고가라는 단점 때문에 소자본 창업모델로는 적합하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요프루또 관계자는 "원료를 본사가 독자 개발해 국내최초로 프랜차이즈 화함으로써 원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었다"며 "70%에 육박하는 높은 마진율로 투잡(Two Jobs)을 원하는 직장인이나 SOHO사업자,소자본 창업자에게 특히 추천할 만하다"고 말했다. 요프루또는 전화나 이메일 문의 시 내달 중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입장권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02)408-9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