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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예고, 수천만원 기부금 받고 학생 편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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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서울예고에 대기업의 임원 자녀가 수천만원의 기부금을 내고 편입학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이 학교는 학부모로부터 학생 1인당 적게는 1천만원에서 많게는 1억원의 사례비를 받고 편입학을 시켰으며 이 같은 대가성 편입학은 2000∼2002년에 집중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예고의 현직 교사인 A씨는 20일 "지난해 해외에서 귀국한 대기업 임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편입학 시험과정에서 해당 학생의 실기 점수가 0점으로 탈락이 확실시됐지만 재채점을 통해 합격됐다"며 "학생의 학부모는 학교측에 편입 대가로 5천만∼1억원의 기부금을 냈다"고 폭로했다. 그는 "편입학은 학교측으로 보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며 학교측이 편입생 학부모로부터 사례비 또는 기부금 명목으로 거액의 돈을 받고 있는 것은 국내 예술고의 일반적인 경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학교측은 A씨에 폭로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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