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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산, 유리섬유 생산능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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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산(대표 김재우)이 유리섬유 생산능력을 대폭 늘렸다. 이 회사는 전북 익산의 건축내장재 생산라인을 철거하고 이 자리에 각종 건자재와 산업용품의 보온단열재로 사용되는 유리섬유 생산라인을 준공,가동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 생산라인 설치에는 총 1백40억원이 투입됐으며 연 2만3천t의 유리섬유를 생산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여주공장을 포함해 이 회사의 유리섬유 생산능력은 총 3만8천t으로 늘어났다. (02)2260-6181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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