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대만 파운드리업체 UMC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20일 CL은 UMC에 대해 지속적인 통신 재고 문제와 예상을 소폭 하회하는 1분기 출하량 등을 감안해 올해 수익 전망치를 31.2%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3월 주문량이 긍정적 방향으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 등을 감안해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설명. 그 동안 반도체 시장의 변화가 영업실적 저하를 야기시켰으나 거시적 관점에서 3월 이러한 변화 추세는 환영할만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