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완구 및 유모차 생산기업인 (주)소예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매출 685억원을 달성하는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소예 최창식 사장은 올해 새로운 경영원리를 '생각을 행동으로'로 정하고 ERP 시스템의 구축과 상품.서비스 품질보증 실현 등 구체적인 목표달성을 통해 매출성과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소예는 국내최초의 봉제완구 수출기업으로 지난해 3분기를 기준으로 총 매출액의 74%가 수출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의 매출목표는 환율을 1천원으로 가정하고 계산한 것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