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세계 4대 그랜드슬램 대회 중 하나인 호주오픈테니스대회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젊고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기아차는 지난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호주오픈 메인스폰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는 호주오픈이 100주년을 맞은 만큼 지난해보다 10% 정도 증가한 3억 6천만 달러 이상의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