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은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6천2백여가구를 공급하고 이중 3천82가구를 일반분양합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40% 증가한 규모로 70% 이상이 수도권에 몰려있으며 주요 단지는 잠실시영아파트 재건축(1천144가구.6개사 공동)과 경기도 용인 삼가동 하늘채(1천969가구), 수원 신매탄 재건축(1천696가구) 등이 있습니다. 지방에서는 대구 봉덕동(490가구)과 부산 남천동(983가구)에서 올 하반기에 분양이 이뤄집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