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업계, 수출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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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출 두 자리수 증가율 달성을 위해 정부와 업계가 수출총력 점검체제를 가동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조환익 차관 주재하에 18일부터 21일까지 3일동안 업종단체, 종합상사, 주요 수출기업대표들과 각각 올해 수출 동향과 여건, 2월 설 연휴에 따른 수출 차질 우려 등에 관해 대책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차관은 이번 수출전략회의에서 올해 수출 목표 2,850억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환율, 원자재, 유가 등 민감한 수출환경 변화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상시적인 수출지원 점검체계를 운영하여 수출기업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올해 2월 설 연휴가 토요 휴무제 등으로 예년보다 3~4일 더 길어질 수 있어 수출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관세청을 통해 설연휴 기간중 24시간 통관 특별지원반을 운영하고 KOTRA, 무역협회 등 수출지원기관들도 영업부서 교대근무, 비상연락망 등을 통해 선적알선, 수출금융 및 보험지원 등이 차질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종합상사 등 업계 대표들은 설 연휴를 감안해 수출일정을 조정하고 있으며, 연휴 중에도 교대근무 등을 통해 필요한 생산라인을 지속 가동시킬 계획임을 제시하면서 설연휴가 길더라도 전체수출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업계는 올해 수출여건의 가장 큰 변수로서 환율과 원자재수급을 들면서 환율안정과 원자재 수급 안정에 정부가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수출주력기업에 대한 여신한도 확대, 국내외 전시회 참여 지원, R&D 지원폭 확대 등도 건의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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