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신증권 김병국 연구원은 호텔신라에 대해 수익성 제고 원년을 맞이할 것으로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글로벌 기업으로의 영업집중과 일본인 입국자 증가 추이 반영시 서울 호텔부문 매출이 1천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했다. 면세점 매출 역시 작년의 회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458억원으로 14.7% 성장할 것으로 관측했다. 적정주가를 7,600원으로 산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