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굿모닝신한증권 손현호 연구원은 증권업종에 대해 상승 추세 지속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재경부의 증권부 규제완화 방안이후 급등에 따른 부담이 있으나 최근 국내투자자 참여 확대에 따른 거래대금 상승과 CMA 도입 허용,장기투자상품 세제 혜택 등 추가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증시가 거래대금 상승을 수반한 강세장을 점치고 있어 증권사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예상했다. 선호주로 LG투자증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