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이스라엘의 교역이 앞으로 크게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스라엘의 첨단 기술력은 국내 산업 성장의 조력자 역할이 기대됩니다. 보도에 박준식기잡니다. 한국의 생산력과 이스라엘의 첨단 기술력이 만나 세계 시장을 공략한다. 전경련 주최로 열린 이스라엘 경제 설명회에 참석한 한국과 이스라엘 기업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전경련 한-이스라엘 경협위원회 이중구 테크윈 사장은 이스라엘과의 경제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인터뷰)이중구 테크윈 사장 "한국과 이스라엘은 윈윈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모델" 이 사장은 이스라엘의 높은 기술력을 접목해 세계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이중구 테크윈 사장 "이스라엘의 기술력과 우리의 생산력 합하면 세계 공략 용이" 이스라엘, 첨단기술 수출 급증 (단위:달러) 24억 68억 90억 108억 93 98 00 04 이스라엘 기술력은 세계수준으로 통신과 소프트웨워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설명회에 참석한 이스라엘 에후드 올메르트 부총리도 한국과의 협력 관계를 보다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3억달러 수준인 교역량을 50억달러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준식 기자 이스라엘의 인구는 600만명, 하지만 미국과 캐나다 다음으로 나스낙 등록업체가 많을 정도로 경쟁력이 높습니다. 이스라엘과의 경제협력 확대는 국내 첨단산업 발전에 초석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와우TV뉴스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