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채권매각에 월드스타컨소시엄이 낙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호성 기자!! (CG>월드스타, 동아건설 채권 낙찰) -참가업체 관계자 전언 -르노, 빈시 그룹 등 참가 -구성원 및 입찰제안가격 안밝혀짐 -매각주간사의 공식 발표 지연 예. 김호성입니다. 1조 2천억원 규모의 동아건설 파산채권 매각에서 월드스타컨소시엄이 최종 낙찰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건설업체 빈시와 자동차회사 르노 등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지고는 있지만 정확한 구성원과 입찰제안가격은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또 입찰제안서 마감 당일 바로 낙찰자가 발표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매각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의 공식적인 낙찰자 발표도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이번 입찰에 외환은행의 대주주 론스타는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교보생명으로 부터 채권 600여원을 매입하며 강력한 인수의지를 드러낸 골드만삭스가 정말로 탈락한것인지에 대해서도 최종발표가 나올때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장에서 와우티비뉴스 김호성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