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 개통 등 각종 호재로 지난해 분양봇물을 이뤘던 충남 천안.아산 지역에 올해도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집니다.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올해 천안과 아산에서는 20개 단지 1만6천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는 현재 이 지역에 있는 전체 아파트의 10%가 넘는 물량으로 천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도 7곳에 이릅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