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오늘부터 14일까지 본점과 전국 영업지점에서 동남아 지진해일 피해 이재민 돕기 모금을 실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본점 임직원의 경우 로비에 설치한 모금함을 통해 모금활동을 전개하며, 영업 지점은 자체 성금을 모금한 후 인도네시아에 지원합니다. 한편, 우리은행은 전국은행연합회를 통한 공동모금액 3억 6천만원도 내일 기탁할 예정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