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확산등 5가지 흐름이 올해 소비가전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평가됐다. 11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의 밍카이 쳉 연구원은 라스베가스 소비 가전 전시회(CES) 탐방 자료에서 올해 소비가전 지출시장 규모가 1천288억달러로 전년대비 11.6%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주요 성장원으로 디지탈오디오 카테고리와 MP3 플레이어 확산 그리고 포터블 가전기기및 평면TV 시장 등을 꼽았다. 쳉 연구원은 따라서 올해 소비가전시장을 주도할 흐름으로 DLP기반의 RP-TV MP3등 디지탈뮤직 플레이어 판매규모가 1천만개를 기록할 정도의 성장성 VoIP 모멘텀 증가 자동차 가전 DVD 시장 표준 경쟁으로 구매 지연 등을 지적했다. 관련 수혜주로 한국의 레인콤외 싱가포르 크리에이티브,일본 도시바 그리고 아리사와,파닉스전자 등을 지목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