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에서 연구 디렉터를 지낸 장종환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십자는 "현재 진행중인 신약개발 프로젝트의 성과를 조기 가시화하고 중장기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구조생물학과 단백질 바이오화학 분야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는 장종환 CTO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