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는 자체 개발한 골다공증 신약 맥스마빌에 대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맥스마빌은 알렌드로네이트와 칼시트리올 성분을 혼합한 10번째 국산 신약으로 7년여에 걸친 동물실험과 임상시험을 통해 골다공증에 대한 치료효과 및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맥스마빌은 올해 국내에서만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3년 이내에 국내 골다공증약 시장에서 톱 품목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