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는 올 상반기중 온라인 자동차보험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쌍용화재 양인집 사장은 "온라인 자동차보험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작업이 마무리 단계"라며 "동부화재가 홈플러스와 제휴를 맺은 것처럼 특정업체와 제휴를 통해 상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온라인을 통해 자동차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곳은 모두 9개 업체로 쌍용화재가 대열에 합류함에 따라 온라인 자보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