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교토의정서 대응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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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환경보호를 위한 산업계 자율행동 계획"을 수립해 온실가스(GHG) 감축 압력 증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환경부,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 허동수(LG칼텍스정유 회장))와 공동으로 오는 2월 16일 발효되는 교토의정서의 대응전략 모색을 위해 "기후변화협약 및 교토의정서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온실가스 감축 노력은 정부의 다각적인 지원과 기업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 등 범국가적인 대응이 시급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는 2월 교토의정서가 발효되기 전에 우리나라 정부의 정책과 향후 협상전략에 대한 점검과 함께 정유, 화학, 철강, 전자, 자동차 등 주요 업종의 과제와 대응전략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한편, 2월 16일부터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교토의정서가 발효되더라도 우리나라는 개도국 그룹에 포함돼 선진국들처럼 당장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부과받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OECD 가입 국가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세계9위 국가이기 때문에, 올해부터 2차 공약기간의 온실가스 감축 방식에 대한 국제사회 논의가 시작되면 의무감축에 참여하라는 선진국의 압력이 거세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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