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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영업 취업자 767만명..전방위 대책 시급-LG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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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영업에 대한 전방위적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평가됐다. 6일 LG경제연구원은 '자영업 위기 해법은 없나(조영무 선임연구원)'란 자료에서 지난해 11월말기준 무급가족종사자를 포함해 자영업을 통해 생계를 꾸려나가는 취업자가 모두 767만명이며 6월말기준 개인사업자에에 빌려준 대출금은 90조2천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자영업 붕괴시 고용과 금융시장 모두 치명적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원은 수출-내수 양극화와 서비스업 부진이 자영업의 매출 급감을 초래한 가운데 창업 증가로 인한 경쟁 심화도 상황을 악화시킨 것으로 분석,매출감소가 서서히 악화시키는 요인이라면 부채상환 압력은 위기 발생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외환위기이후 크게 늘었던 여타 업종의 업체수가 최근 감소세로 돌아선 것과 달리 숙박과 음식점 업체수는 계속 늘고 있어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은행과 비은행간 주도권 다툼외 외국계 대형은행의 본격 진입으로 보유자산 건전성 제고가 당면 과제로 대두되면서 상대적으로 자영업자들이 직면하는 상환 압력은 더 가중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이처럼 위기에 몰리고 있는 자영업을 위해 공적보증을 통한 대출 만기 연장,내수 활성화대책 실시,생계형 창업자 양산 억제,영세 자영업자들의 경쟁력 확보 등 전방위적 대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경영노하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경영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정부가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안도 고려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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