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관리 종목인 충남방적이 6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남방적등 법정관리 기업에 대해 증권거래소에서 지난 해 연말 상장폐지하려던 것을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해,상장 폐지 탈피 기대감이 상승세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전지법에서 1900억원대의 충남방적의 대전 공장 부지 매각건이 재성사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상승 중입니다. 오전 10시 8분 현재 충남방적인 어제보다 5.04% 오른 2,920원에 거래 중입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