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차 동시분양 무주택 청약 경쟁률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결제원은 서울 12차 동시분양 무주택우선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509가구 모집에 8명이 신청해 평균 0.0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경쟁률은 지난 2002년 4월 무주택 우선순위 청약이 부활한 이래 최저 수준입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