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툰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 북부 아르빌 시내에서 미군의 공격작전으로 수명의 저항세력이 체포된 것으로 밝혀졌다. 합동참모본부는 5일 오전 6시~7시(한국시간) 사이 미군이 아르빌 시내 살라딘대학의 한 건물에 대한 공격을 감행해 수명의 저항세력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three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