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정보통신은 5일 대표이사 사장에 이동윤 전 한국IBM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서울대 공대를 나와 28년간 한국IBM에 근무하며 국내 SI(시스템 통합)사업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고속도로정보통신은 2002년 민영화 이후 연평균 30% 이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