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모건스탠리증권은 LG전자에 대해 달러 향방이 문제지 LG카드는 역풍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환율 전망치를 1천원으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23% 가량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7만2,000원으로 수정했다. 모건은 단기적으로 불확실성 추가로 하방 압력을 받을 수 있으나 내재가치 7만6천820원대비 20% 저평가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