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올해 150만평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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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는 올해 전국 50여개 지구에서 3천571필지, 150만평의 토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수도권의 주요 공급규모를 보면 성남판교 공동택지 14만여평과 종교용지 5천평을 비롯해 화성동탄 상업용지 2만5천여평과 근린생활시설용지 6천평, 김포장기 단독택지 만5천여평 등입니다.
지방에는 김해율하에 4만여평, 양산물금에 만2천여평, 경산사동에 만6천여평 등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올해 분양예정 토지는 지역별, 용도별로 골고루 분산돼 있는데다 용인흥덕 디지털신도시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택지가 많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