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내수경기는 분기별 회복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우증권은 "내수경기 회복시기는 증시를 좌우할 핵심 변수"라며 "당분간 원화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정부가 예산을 상반기에 집중 배정하는 적극적인 내수부양정책을 펼치고 있어 올해 내수경기는 분기별 상향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월 내수, 금융/서비스 유망종목으로는 대웅제약, 코리안리, 현대건설, 한국전력, 신한지주 등을 선정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