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4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장차관 신년인사회에서 "참여정부 시대에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를 달성해서 다음 정부로 넘겨주든지 아니면 적어도 다음 정부 초년도에 2만달러 시대를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우리 기업이 이미 세계일류기업 또는 최고 수준의 기업이 많이 나왔다"며 "이제 중소기업 부분이 조금만 더 따라붙으면 우리 기업도 세계일류가 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