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보루네오는 한순현 사장과 임직원 3백여명이 3일 강화도 마니산 정상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한해를 맞는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한 사장은 "산을 오르는 동안은 지치고 포기하고 싶지만 정상에서의 희열과 보람으로 힘든 기억은 잊게 된다"며 "힘들고 어려운 일을 지혜롭게 헤쳐나가길 바란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BIF보루네오는 올해 지난해(1천5백억원)보다 20% 증가한 1천8백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