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등록기념식을 가진 아이크래프트가 부진한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시장 개장일에 첫거래를 시작한 아이크래프트는 시초가가 공모가 6000원보다 크게 높은 7040원에 결정됐지만 이후 낙폭을 확대하며 7% 가까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아이크래프트는 인터넷 핵심망 운영업체로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 292억5900만원, 순이익 44억6300만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