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올해 1분기는 주식 비중을 확대하라고 조언했습니다. 1분기 초반에는 펀더멘털과 기업실적 관련 리스크가 집중돼, 지수 하락 압박이 강하게 나타나겠지만 중반에는 경기선행지수의 상승반전과 함께 주가지수가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월에는 경기 및 기업실적 리스크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기소비재와 IT관련주에 대한 비중을 축소하고 금융과 소재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