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LG화재..사업비율 추가 하락 전망-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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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LG화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3일 메리츠 장효선 연구원은 LG화재 11월 실적에 대해 사업비율 개선이 본격화되면서 순익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대형사 중 최고 수준의 성장률로 업계 2위인 현대해상과의 시장점유율 격차가 빠르게 축소되고 있으며 올 상반기 이후 신규 판매채널 정비로 사업비율 추가 하락이 가능하다고 평가.
하반기 실적 회복과 기저효과로 투자심리의 점진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지적하고 보험업종 최선호주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가는 7,2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