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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싸울일 없을 것"‥노대통령,내수회복 위해 중기육성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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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은 1일 새해 경제정책 방향과 관련,"내수회복을 위해 중소기업을 집중 육성해야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급 이상 청와대 참모들의 신년인사를 받고 오찬을 나누면서 이같이 밝히고 "새해에는 사회적으로 큰 갈등이나 싸울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이병완 홍보수석이 2일 전했다. 노 대통령은 또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새로운 패턴의 소비산업을 체계화 시키고 서비스산업을 다양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오는 13일 전후로 예정된 신년기자회견 때 이같은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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