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해제예정지 4곳에 국민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이곳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공식 지정했습니다. 이번에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된 4곳은 서울신내2지구(6만3천평)와 서울강일2지구(18만3천평), 고양삼송지구(149만1천평), 수원호매실지구(94만7천평) 등으로 전체 개발면적은 268만평입니다. 이들 지구에 들어서는 주택의 절반 이상은 국민임대주택으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