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비즈니스 위크로부터 '해마다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경영자'라는 뜻의 '리피트 퍼포머(Repeat Performer)'로 뽑혔다. 비즈니스 위크는 "윤 부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모리반도체와 휴대폰 등에서 삼성전자의 원가경쟁력을 높이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며 조 후지오 도요타 사장,스티브 잡스 애플컴퓨터 사장,카를로스 곤 닛산자동차 회장 등과 함께 리피트 퍼모머즈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