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트는 중국에서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자사의 온라인 게임 ‘트라비아’ (중국명 ‘영웅왕좌’)가 동시 접속자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네트는 지난 10월 20일 중국내 6개 지역을 대상으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지 약 2개월 만에 동시접속자가 10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네트는 오는 1월에 중국에서 온라인 게임 트라비아를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