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취업률 4년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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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졸업자취업률은 4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또 고교졸업자의 취업률도 11년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경제상황이 악화되면서 고교. 대학졸업자의 취업률은 각각 56.4%와 57.9%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이와함께 취업했더라도 저학력자들은 더욱 홀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졸 학력자의 임금 100을 기준으로 중졸이하의 임금은 82.5로 지난해 보다 떨어졌고 이에반해 대학교 이상 졸업자의 임금은 지난해 153.8에서 155.4로 올라갔습니다.
문제는 장기간 지속된 경기침체와 소득불평등의 심화는 각종 사회문제를 낳고 있는 것입니다.
경제문제로 인한 이혼율이 높아지고 절도와 살인. 성폭행 등 주요범죄는 지난해보다 6.3% 늘어났습니다.
특히 형법 범죄자 가운데 여성비율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19.9%를 기록했습니다.
이와함께 서민들은 불만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느라 술과 담배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탁주와 약주. 소주 등 이른바 '서민의 술' 소비량이 증가한 반면 맥주 소비는 3.3%가 감소했습니다.
19세 이상 인구의 1인당 하루 담배 소비량은 7.4개비로 지난해보다 증가했고 교통사고 발생건수도 지난해에 비해 4.2%가 증가하는 등 경기침체로 인한 사회적 부작용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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