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주가가 8개월여만에 액면가를 회복했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우증권 주가는 최근 활발한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흐름을 보여 지난 4월13일 5,110원을 기록한 이후 8개월여만에 처음으로 액면가를 넘어섰습니다. 그동안 소매영업에서의 업계 1위 회복에 따른 재평가 작업이 이뤄진데다 증권사 규제 완화로 산업은행과의 시너지 효과등에 따른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고 증시전문가들은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