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외환은행이 외환부문 1위의 위상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외환 골든벨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현장에 최진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문제가 남느냐, 내가 남느냐." 외환은행이 외환업무의 달인을 가리는 '외환 골든벨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S1) 이낙근 외환은행 외환본부장 (01:00:50~01:01:11)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외환부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CG1) 외환골든벨 진행방법 (1)~(3) 번호순서대로 체인지 (1) 사이버 외환골든벨 (예선) (2) ---------> 외환골든벨 결선 165명 결선진출 (3) ----------> 국외연수포상 외환달인 3명 선발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부터 2달간 1천5백여명이 45단계의 예선을 거쳤고 165명이 최종결선에서 국외연수포상이 주어지는 '외환달인' 3명의 자리를 두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본부 임원 뿐만아니라 지점별로 양보없는 응원전까지 가세되면서 '외환골든벨'은 모처럼만에 축제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S2) 골든벨 행사 확대 검토 예상밖의 호응에 놀란 외환은행은 이번 결과를 직원평가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행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S3) 이낙근 외환은행 외환본부장 (01:02:34~01:02:46) "이번 행사결과를 직원들의 업무평가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이같은 행사를 계속 추진하겠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외환은행이 구조조정의 여파로 움츠렸던 직원들의 사기를 살리고 외환업무 1위의 자리를 지키는 골든벨을 울릴지 기대됩니다. 와우TV뉴스 최진욱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