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인천공장이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국내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국제강 인천공장은 BSI인증원이 수여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인 'OHSAS 18001'과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수여하는 'KOSHA 18001'의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동국제강은 지난 2000년5월 포항공장이 산업안전공단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고 인천공장도 인증을 받음으로써 양대 주력공장이 모두 안전보건 관리시스템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