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남미의 휴대폰시장 공략을 위해 인포소닉과 제휴관계를 맺었다고 샌디에고 데일 리(San Diego Daily)가 보도했다. 아멕스증시 상장기업인 미국의 인포소닉은 중남미와 케리비안 국가들을 대상으로 삼성 휴대폰을 판매하게 된다. 이번 유통계약으로 인포소닉은 삼성의 휴대폰을 물론 액세서리, 무선 솔루션등을 판매하게 된다. 인포소닉과의 유통계약으로 삼성휴대폰의 중남미 판매는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