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6:12
수정2006.04.02 16:16
국세청은 소비세과 황대철 조사관을 '2004년 국세인'으로 선정했습니다.
황 조사관은 지난 4월 가짜 양주 제조공장을 철저히 추적해, 현장 단속을 통해 시가 5억8천만원 상당의 가짜 양주 3천병을 몰수하고 제조범 3명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국세청은 또 전주세무서 세원관리2과 6급 서대원 조사관을 '12월의 국세인'으로 선정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