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외국인이 코스닥증권시장에서 NHN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27일까지, 외국인 순매수 1위는 NHN으로 3,517억원을 사들였으며 유일전자가 1,019억원, LG텔레콤이 849억원으로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외국인 순매도는 하나로통신이 385억원으로 가장 컸고 아시아나항공, 파워로직스등을 많이 판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올해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90.27%로 피케이엘이였으며 다산네트웍스가 지난해말보다 외인 지분 50.68%P 늘어 증가율이 가장 컸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