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전화신청만으로 평생사업권을 소유하고 자신의 사업권인 전화번호 홍보를 통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신개념 '웰빙 비즈니스'가 선보여 화제의 초점이 되고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하면서 소자본으로 평생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이 사업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지역이나 능력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다.


사업 참여자는 자신의 전화를 야식과 같은 배달서비스 전문 업체에 설치하고,이 전화번호를 펜션가이드(www.pensionguide.co.kr)에서 서비스하는 플래티늄VIP카드에 크게 삽입,광고효과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플래티늄VIP 카드란 펜션가이드와 계약하고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가맹 펜션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로,주5일 근무제를 맞아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업자들은 현재 5만5천 원씩 판매돼왔던 1년 사용카드를 증정용으로 기획,배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사업자 당 서울 각 구 단위로 2만개씩이며,현물로 약 10억 원 가량에 달한다.


여기에 홍보용으로 특수 기획된 삽입지도 10만장 단위로 배포한다.


예상 수익 액은 월 200만 원선이며,지속적이고 안정된 수익창출을 위해 사업 참여자는 서울 각 구 단위로 5 명씩 제한된다.


서울근교 도시를 포함해 사업자격이 200명까지 제한되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주)타이디자인닷컴(대표 이범준)에서 선보인 이 아이템은 최고의 수익성과 적자구조가 일체 없는 새로운 장르의 '배달서비스 중개업'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주)타이디자인닷컴은 서울 각 구의 담당자들이 정해지면 곧 오픈 하게 될 인터넷 사이트(www.menunet.co.kr)와 케이블 TV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미국에서 국제적인 디자이너로 이름을 떨쳤던 이범준 대표는 "전화번호 홍보와 카드의 제작 및 배포를 회사에서 대행하기 때문에 사업 참여자가 할 일은 매달 배달업체로부터 전화번호에 따라 별도로 관리된 매출의 커미션 수익을 챙기는 일 뿐"이라며 "따라서 가정주부나 'Two Job'을 원하는 직장인,은퇴자 또는 취업희망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야식사업의 진출은 이범준 대표의 집안에서 운영해온 식당인 강남 뱅뱅사거리 영동버드나무집의 성공에서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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