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우증권 양기인 연구원은 고려아연에 대해 국제 비철금속 가격 강세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3만5,000원. 비철가격 강세는 중국이 내년부터 일부 금속 제품에 대한 수출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데 따른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아연 수급이 호전되고 있어 내년 가격 전망은 매우 밝은 상황이라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