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삼성토탈 현대석유화학 등 충남 대산공단내 석유화학 3개사는 수소와 나프타를 공급하기 위한 3사간 파이프 라인을 신설키로 하고 27일 계약을 체결했다. 3사는 계약에 따라 총 2백30억원을 분담,7km의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게 된다. 삼성토탈은 파이프라인을 통해 현대오일뱅크로부터 나프타를,현대오일뱅크는 삼성토탈로부터 수소를 각각 공급받게 된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