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001040]는 27일 ㈜김종학프로덕션, ㈜와이앤비커뮤니케이션, ㈜케이에프커뮤니케이션, 엔트리브소프트 등 4개사를 계열회사에서제외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공시를 통해 "김종학프로덕션은 계열회사인 ㈜시네마서비스가 오는 29일 보유지분을 매각키로 함에 따라 계열사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김종학프로덕션의 자회사인 와이앤비커뮤니케이션과 케이에프커뮤니케이션도 자동적으로 CJ 계열사에서 제외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CJ인터넷이 보유지분을 매각키로 함에 따라 계열회사에서 빠지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기자 k027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