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이웃속으로]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 학생복 16억 기증 입력2006.04.02 15:56 수정2006.04.02 1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은 24일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스마트 학생복 8만3천벌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증한 학생복은 네팔과 방글라데시에서 생산된 것으로 컨테이너 8개 분량,금액으로는 16억원 상당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000년부터 1백16억원 상당의 학생복(스마트)과 캐주얼 의류(카스피)를 몽골을 비롯한 카자흐스탄,라오스,이란 등 생활물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국가들에 기증해 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번엔 '매출 부풀리기' 의혹…檢, 카카오모빌리티 또 압수수색 검찰이 카카오모빌리티의 '매출 부풀리기' 의혹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김수홍 부장검사)는 오전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카카오모빌리티 사무실과 임... 2 검찰, '마약 자수' 래퍼 식케이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 마약을 투약했다고 경찰에 자수한 래퍼 식케이(본명 권민식·31)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2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마성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식케이의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등 혐의 결... 3 "결혼 안 할래요" 싱글로 살던 2030 '돌변'…대반전 벌어졌다 지난해 혼인 건수가 2만9000건 늘었다. 1996년 이후 2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24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