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4일 사모펀드(PEF) 도입과관련, 지주회사나 정부 지분이 많은 기업, 저평가 종목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말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005년 증시 이슈 모음집'에서 사모펀드 활성화와 관련 가장주목해야할 종목이 정부 지분이 높아 매각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특히 감자나 구조조정이 완료되고 실적이 좋은 경우라고 말했다. 대상은 대우건설[047040], 대우인터내셔[047050]널, 대우조선해양[042660], 대우종합기계[042670], 대우증권[006800], 대한통운[000120], 동해펄프[009580], 새한[008000], 새한미디어[005070], 우리금융[053000], 충남방적[001380], 하이닉스[000660], 현대건설[000720], 현대오토넷[042100], LG카드[032710]이다. 또 미국의 경우 사모펀드가 구조조정이 필요한 대기업에 자금을 투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주주 지분율이 50% 미만인 지주회사도 그런 차원에서 접근할만 하다고말했다. 해당 종목은 대상[001680], 대한항공[003490], 동아제약[000640], 두산[000150],두산산업개발, 삼성물산[000830], 아시아나, 애경유화, 오리온[001800], 웅진닷컴[016880], 유한양행[000100], 코오롱[002020], 한솔제지[004150], 한진[002320], 한화[000880],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엘리베이[017800]터, 효성[004800], LG[003550],LG전선, SK[003600], SK케미칼[006120]이다. 이와함께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으로는 효성[004800], 만호제강[001080],대한은박지[007480] , 동일방직[001530], 삼환기업[000360], 넥센[005720], 풍림산업[001310] 가온전선, 경동보일러[009450], 화승인더[006060]스트리, 한국주철관공업 , 백광소재[014580], 한국폴리[010640]우레탄이 꼽혔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merciel@yna.co.kr